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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인 자영업자, 프리랜서를 위한 출산급여 지원 정책! 누가 신청할 수 있을까?

빨간오렌지 2024. 4. 23. 20:00

안녕하세요, 오늘은 1인 자영업자, 프리랜서를 위한 출산급여 지원 정책에 대해 이해하고, 누가 신청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. 혼자 일하며 출산휴가를 갈 수 없는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위해 서울시가 새로이 내놓은 이 정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아가세요.

 

서울시 출산급여 혁신: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를 위한 새로운 정책

출산급여-1인-자영업자

 

서울시의 새로운 출산급여 정책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,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합니다. 이 정책은 2024년 4월 22일 이후 출생한 아이를 둔 가정에 적용되며, 다음과 같은 세부 사항을 포함합니다:

 

1. 임산부 출산급여:

서울시는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임산부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에게 기존 고용보험 지원금인 150만 원에 추가로 90만 원을 더해, 240만 원을 지원합니다. 이 금액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일시적인 휴업이나 대체인력 채용 등으로 발생하는 소득 감소를 보전하기 위한 것입니다.

2. 배우자 출산휴가지원금:

출산한 배우자를 둔 남성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서울시는 이들에게 80만 원의 '배우자 출산휴가지원금'을 제공하여, 배우자의 출산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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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다태아 임산부 추가 지원:

다태아 임산부의 경우, 단태아 임산부보다 30일 긴 120일의 출산전후휴가를 보장받아, 320만 원의 출산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이는 기존 고용노동부의 지원금 150만 원에 서울시가 170만 원 추가로 지원하는 것입니다.

 

이 정책은 서울시에 거주하며 자녀를 서울시에 출생신고하는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출산가구를 대상으로 하며,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해야 합니다.

1인-자영업자-프리랜서-출산급여엄마-아기

 

이 정책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와 조례 개정 등의 사전 절차를 거쳐 2025년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. 서울시는 이를 통해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,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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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으로 1인 자영업자, 프리랜서를 위한 출산급여 지원 정책에 대해 알고, 누가 신청할 수 있는지 알려드렸습니다.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로서의 삶은 자유롭지만 때로는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이제 출산급여 덕분에 한결 마음이 놓일 겁니다. 서울시의 이번 정책은 여러분의 권리를 인정하고,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 것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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